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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 중앙 우체국, 개인 정보 약 9000건 분실… 주소, 전화번호, 이름 등 기재 (간사이 TV) - 야후! 뉴스
- 작성 언어: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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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국가: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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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베 중앙 우체국에서 개인정보가 기재된 서류 약 9000건이 분실되었으며, 주소, 전화번호, 이름 등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 분실된 서류는 지난해 4월 처리된 등기우편 등의 서류이며, 지난달 10일에 보관 상황 확인 중 없어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 일본우편은 고객 문의나 부정 사용은 없었으며, 재발 방지를 위해 직원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베 중앙 우체국에서 약 9000건의 개인 정보가 기재된 서류가 분실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일본 우편에 따르면, 분실된 서류는 고베 중앙 우체국 산노미야 지점에서 작년 4월에 처리한 등기, 우편 팩, 국제 우편물 등에 관한 우체국 보관 서류 약 9000건입니다. 서류에는 배송처 및 의뢰인의 이름, 주소, 전화번호 등이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이들 서류는 작년 6월에 산노미야 지점에서 고베 중앙 우체국으로 옮겨 보관되었지만, 지난달 10일에 보관 상황을 확인한 결과 없어진 것이 밝혀졌습니다. 직원들이 수색을 했지만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서류는 열쇠가 걸린 방에 보관되어 있었으며, 열쇠는 제한된 직원만 사용이 허용되었습니다. 일본 우편은 이 서류 분실과 관련하여 고객으로부터 문의나 제3자의 부정한 요구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우편 간사이 지사의 코이케 신야 지사장은 "고객 여러분께 큰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직원 교육을 철저히 하고 재발 방지에 힘쓰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간사이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