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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첫째 주 일본 미니 포토프린터 판매량 1위는 캐논 SELPHY CP1500, 2~3위는 후지필름 instax mini Link 2가 차지했다.
- 캐논과 후지필름은 휴대성, 스마트폰 연동, 다양한 기능을 갖춘 최신 제품으로 일본 소비자들을 사로잡았으며, 앞으로도 두 회사의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 캐논은 iNSPiC PV-223, ZV-223, SELPHY SQUARE QX10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소비자 선택지를 넓히며, SELPHY CP1500은 고화질, 내수성 등 기능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일본 유력 언론 "BCN"이 최근 집계한 일본 가전 매장의 실제 판매 통계에 따르면,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일주일 동안 일본 전국 가전 매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미니 포토프린터는 캐논과 후지필름 제품이 상위권을 휩쓸었다.
1위는 캐논의 'SELPHY 흰색 CP1500'이 차지했다. 휴대가 간편한 손바닥 크기의 포토프린터로, 스마트폰 사진을 쉽게 출력할 수 있는 제품이다. 2위와 3위는 후지필름의 'instax mini Link 2' 제품이 각각 클레이 화이트와 소프트 핑크 색상으로 올랐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 사진을 인스턴트 사진처럼 인화할 수 있는 최신 포토프린터로, 독특한 AR 효과와 재미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4위부터 6위까지는 캐논의 'iNSPiC PV-223' 시리즈가 블루, 핑크, 화이트 색상으로 차지했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에서 출력할 수 있고, 스티커용 특수지를 사용해 사진을 스티커로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어 7위에는 후지필름의 'instax mini Link 2 스페이스블루' 제품이 올랐다.
상위권에는 모두 최신 미니 포토프린터 제품들이 포진했는데, 컴팩트한 휴대성과 스마트폰 연동, 다양한 기능 등이 일본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캐논과 후지필름의 치열한 경쟁이 계속될 전망이다.
또한 캐논은 다양한 라인업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손바닥 사이즈의 미니프린터 'iNSPiC PV-223'에는 화이트, 핑크, 블루 색상이 있고, 귀여운 디자인의 'PV-123-HK'도 큰 인기다. 내장 카메라가 있어 바로 촬영하고 인화할 수 있는 'ZV-223' 모델도 주목받고 있다. 정사각형 스퀘어 포맷 출력에 특화된 'SELPHY SQUARE QX10'도 화이트, 블랙, 핑크 색상으로 다양하게 선보였다. 종합적인 라인업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넓힌 것이다.
한편 3.5형 액정이 장착된 'SELPHY CP1500'은 스마트폰 연결은 물론 메모리카드를 직접 연결해 출력할 수 있어 편리하다. 캐논은 고화질, 내수성, 스티커 용지, 스퀘어 출력 등의 기능을 앞세워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통계는 일본 가전 소매 시장의 약 40%를 커버하는 대표적인 데이터로, 최신 미니 포토프린터 제품 판매 동향을 실제로 보여주는 의미 있는 수치다. 앞으로도 캐논과 후지필름의 신제품 출시와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