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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인텔 新 전력 가이드라인에 따라 Z790 시리즈 마더보드 최신 BIOS 업데이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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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mis AI가 요약한 글
- MSI는 인텔의 새로운 전력 가이드라인을 반영하여 Z790 마더보드 BIOS를 업데이트했다.
- 이번 업데이트는 인텔 CPU 게임 클라이언트 크래시 문제 해결 및 시스템 안정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
- MSI는 CPU 종류 및 쿨러 유형에 따라 전력 설정을 최적화하고, 사용자는 안정성과 성능 간 균형을 고려해야 한다.
마이크로스타 인터내셔널(MSI)이 Z790 칩셋을 탑재한 마더보드 시리즈의 최신 BIOS를 공개하며, 인텔 CPU 게임 클라이언트 문제 해결에 나섰다.
MSI는 16일, 제13세대 및 제1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시스템에서 게임 클라이언트가 크래시하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Z790 시리즈 마더보드의 최신 BIOS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BIOS 업데이트에는 인텔의 새 전력 가이드라인인 '인텔 디폴트 세팅(Intel Default Settings)'이 적용됐다.
'인텔 디폴트 세팅'은 CPU의 전력 사용을 제어해 안정성을 높이는 기능이다. 베이스라인, 퍼포먼스, 익스트림 등 3단계로 구분되며, 각 마더보드 제조사들은 제품 특성에 맞춰 설정값을 선택할 수 있다. MSI는 파워 리미트가 높은 상위 CPU인 i9-13900K/14900K, i9-13900KS/14900KS에 퍼포먼스 단계의 값을 기본 설정으로 적용했다.
한편 MSI는 사용자의 구성 환경에 따라 쿨러 종류를 '타워 에어 쿨러'와 '워터 쿨러'로 구분한 뒤, 각각에 맞는 프리셋 옵션을 제공한다. 다만 이 경우 시스템 안정성 저하와 발열량, 소비 전력 상승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경고도 내놓았다.
마지막으로 MSI는 다른 마더보드 제조사들 또한 인텔의 새로운 가이드라인에 대응하고 있으며, '인텔 베이슬라인 프로파일(Intel Baseline Profile)'로 대응 BIOS를 공개하는 곳도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