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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 일제 강제 동원 역사관이 6월 11일부터 7월 11일까지 강제 동원 관련 유물을 공개 매입한다.
- 철도, 위생, 감염병 등 관련 유물과 러시아 사할린, 동남아시아 등 지역의 강제 동원 자료를 포함하며, 개인 소장자 등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 역사관은 강제 동원 피해자 추모와 역사 교육 공간으로, 일본 제국주의의 강제 동원 실태를 보여주는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한국의 국립 일제 강제 동원 역사관은 6월 11일부터 7월 11일까지, 일제 강제 동원 관련 유물을 공개 매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역사관은 일제 강제 동원 관련 전시, 교육, 연구를 위해 유물을 공개적으로 구입합니다.
매입 대상 유물은 일제 강점기 당시 철도 관련 유물과 위생, 감염병, 예방 접종 관련 유물입니다. 또한 러시아 사할린, 동남아시아, 태평양 중서부 지역의 강제 동원 자료와 일본군 "위안부"와 조선 여자 근로 징용대, 당시 신문에 실린 관청의 알선 취업 소개 광고, 강제 동원 피해자의 연락 물품, 기타 강제 동원 관련 자료 등이 포함됩니다.
유물 종류는 지도, 명부, 사진, 필름, 의류, 소비재, 깃발, 증명서, 증상, 수첩, 앨범, 홍보물, 화보, 편지, 수기, 총서, 재판 기록 등 다양합니다. 개인 소장자, 문화재 매매업체, 법인, 단체, 개인 등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다만,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도난, 도굴품 등 불법적으로 얻은 자료 또는 공동 소유물은 매입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신청 서류는 역사관 웹사이트(fomo.or.kr/museum)에서 다운로드하여 작성할 수 있습니다. 접수는 우편 또는 방문 신청만 가능합니다.
역사관은 2015년 부산 남구 대연동에 개관했습니다. 강제 동원 피해자와 희생자 유족을 위한 추모 기념 시설이며, 일제 강제 동원 역사 교육 공간으로, 아시아 태평양 전쟁의 전범국인 일본 제국주의의 비인도적인 강제 동원 실태를 조사하고 기록한 자료를 전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