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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은 태평양·섬나라 정상들을 위한 환영 만찬에서 노토 반도 지진 피해 지역의 재건을 알렸습니다.
- 전통 북 연주와 브레이킹 공연 등을 통해 노토 지역의 문화와 재건 의지를 표현했습니다.
- 만찬에는 노토 지역 특산물을 사용한 메뉴와 동일본 대지진 피해 지역 특산품 홍보 부스가 마련되었습니다.
일본 정부는 16일, 태평양·섬나라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을 방문한 각국 정상들을 환영하는 리셉션을 도쿄 시내 호텔에서 개최했습니다. 노토 반도 지진 피해 지역에서 초청된 일본 전통 북 연주단이 이시카와현 와지마시의 전통 예능인 ‘오진조리타이코’를 연주하며 재건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이시카와현 내 중고등학생들은 브레이킹(브레이크 댄스)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만찬에는 이시카와현산 브랜드 소 ‘노토규’와 채소를 사용한 메뉴가 제공되었습니다. 행사장에는 동일본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후쿠시마현산 일본 술과 복숭아, 과자 등을 홍보하는 부스도 마련되었습니다.
린 요시마사 일본 관방장관은 인사말에서 "우리의 유대가 미래를 향해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