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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노토 반도 지진 관련 사망자가 18명 추가 인정되어 총 299명으로 늘었으며, 피난 중 건강 악화로 사망한 경우가 포함되어 있다.
- 도야마현은 지진 피해 지원 패키지를 발표하여 피해자 생활 유지, 주택 지원, 주택 복구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 특히 주택 전파 또는 반파 시 도영 주택 임시 제공, 민간 임대 주택 임대 지원, 긴급 수리 및 부분 수리 지원 등을 통해 피해 복구를 돕고 있다.
이시카와현 주주시, 노토초, 아나즈미초는 3일 노토 반도 지진의 재해 관련 사망자로 총 18명을 인정했다고 발표했다. 피난 중에 건강이 악화되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사망자의 공식 인정은 누계 70명이 되었다. 지진 희생자는 주택 붕괴 등 직접적인 사망을 포함하여 총 299명으로 늘어났다. 각 시정촌에 따르면 관련 사망자 인정 신청은 누계 200명을 넘었으며, 인정 수는 앞으로도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인정 내역은 주주시 3명, 노토초 9명, 아나즈미초 6명이다. 18명 중 연령과 성별이 공개된 12명은 모두 70대 이상이었다. 노토초에서는 9명 중 7명이 공개되었다. 90대 이상 여성은 요양 시설에서 피해를 입었고, 정전 및 단수로 인해 병원 이송을 강요받아 체력이 저하되어 사망했다.
한편,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해 도야마현은 지진 피해자를 위한 지원 패키지를 발표했다. 이 패키지에는 피해자의 생활 유지, 장기 피난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지원, 대학 입학 공통 시험 응시생에 대한 지원, 중소기업 및 근로자에 대한 지원, 농림어업 종사자에 대한 지원, 도세 감면 조치, 각종 절차에 대한 수수료 면제, 의료·건강·복지, 피해 지역에 대한 지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
도야마현의 지원 패키지에는 피해자의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이 포함되어 있다. 먼저, 전파된 가구와 반파된 가구에 대해 도지사 방문금을 지급한다. 전파된 가구는 10만 엔, 반파된 가구는 5만 엔을 지급한다. 또한, 자연재해로 인해 주택이 전파되는 등 생활 기반에 심각한 피해를 입은 가구에게는 생활 재건 지원금을 지급한다. 주택 피해 정도에 따라 최대 100만 엔의 기본 지원금과 주택 재건 방식에 따라 최대 200만 엔의 추가 지원금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도야마현은 피해자의 주택 복구를 위한 지원책도 마련했다. 지진으로 인해 주택이 전파 또는 반파된 피해를 입어 계속 거주할 수 없고 주택난을 겪는 사람들에게는 도영 주택을 임시 제공한다. 제공 기간은 6개월이며, 필요에 따라 최대 1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또한, 자력으로 주택을 구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는 민간 임대 주택을 임대하여 임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주택 피해의 확대를 방지하기 위한 긴급 수리와 일상 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부분 수리도 지원한다.
도야마현은 이러한 지원 패키지 외에도, 피해 지역의 재건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