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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평화 기념식, 이스라엘 참석에 논란... "가자 학살 용인하는 것 아니냐" 비판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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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mis AI가 요약한 글
- 히로시마 평화 기념식에 역대 최다인 115개국이 참석 예정이며, 특히 가자 지구 공습 중인 이스라엘의 참석이 논란이 되고 있다.
- 이스라엘 참석에 대해 시민단체들은 가자 학살 용인이라며 비판하며 철회를 요구하고 있지만, 히로시마시는 모든 국가 초청이라는 기본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공습이 계속되는 한, 히로시마시는 이스라엘 초청 문제로 인한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히로시마시는 8월 6일 히로시마 평화 기념 공원에서 열리는 평화 기념식에 115개국의 정부 대표와 유럽 연합(EU)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는 역대 최다 규모이다.
특히, 현재 가자 지구 공습을 계속하고 있는 이스라엘도 참석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시민 단체들은 이스라엘 초청을 철회해 달라고 요구하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스라엘이 평화 기념식에 참석하는 것은 국제 사회에서 논란이 되고 있으며, 히로시마시가 가자 학살을 용인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히로시마시는 166개국의 정부 대표에게 초청장을 보냈으며, 8일 현재까지 115개국이 참석을 확정했다. 이는 지난해 G7 정상회의가 히로시마시에서 개최된 이후 역대 최다 규모이다. 올해는 아이슬란드가 처음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핵무기 보유국은 영국, 프랑스, 인도, 이스라엘이 참석할 예정이다. 미국은 현재 조정 중이며, 중국, 북한, 파키스탄은 아직 답변을 하지 않았다. 우크라이나는 아직 답변하지 않았으며, 우크라이나 침공을 감행한 러시아와 러시아를 지원하는 벨라루스는 초청하지 않았다.
히로시마시의 이러한 결정은 국제 사회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공습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면서, 이스라엘을 초청한 히로시마시에 대한 비난 여론도 높아지고 있다.
히로시마시는 이스라엘 초청에 대해, "모든 국가의 대표를 초청하여 히로시마의 현실을 직접 보고 생각해 보도록 하겠다"는 기본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시민 사회에서는 "가자 학살을 묵인하는 행위"라며 강하게 비난하고 있으며, 이스라엘 초청을 철회하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히로시마시는 앞으로 이스라엘 초청 문제에 대한 압박을 더욱 강하게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공습이 계속되는 한, 히로시마시는 이스라엘 초청 문제에 대한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