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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mis AI가 요약한 글
- 콜트가 2024년 내 동남아시아 6개국에 서비스를 확대하며 글로벌 디지털 인프라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 일본 및 글로벌 기업의 동남아시아 진출 지원과 AI 기반 시장 분석을 통해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현지 파트너와 협력하여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 이는 단순 지역 확장이 아닌,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및 디지털 인프라 서비스 강화를 통한 글로벌 리더십 확보라는 콜트의 장기 전략의 일환이다.
콜트 테크놀로지 서비스(콜트)가 2024년 6월 5일 동남아시아 사업 확장 설명회를 개최하고, 2024년 내에 동남아시아 6개국에서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를 통해 일본 기업과 글로벌 기업의 동남아시아 진출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콜트는 이미 2023년에 미국 루멘 테크놀로지스(Lumen Technologies)의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사업을 인수하며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의 네트워크 자산과 해저 케이블을 확보했다. 또한, 루멘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북미 연결도 확보했다.
콜트는 이러한 사업 확장을 통해 일본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더욱 용이하게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특히, 동남아시아는 성장 잠재력이 큰 지역으로 콜트는 AI를 활용하여 동남아시아 시장 분석을 수행했으며, 향후 확실한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콜트는 동남아시아 6개국에서 파트너 기업과 협력하여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각국의 네트워크 및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각국의 상관습과 언어를 고려하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파트너 기업은 콜트의 지원 체계에 완벽하게 통합되어 콜트의 일부로 기능하며, 계약, 고객 지원 등은 콜트가 일괄적으로 관리한다.
콜트의 동남아시아 사업 확장은 단순히 지역 확장을 넘어, '통신 사업자에서 글로벌 디지털 인프라 기업으로의 변혁'이라는 콜트의 장기적인 전략의 일환이다. 콜트는 앞으로도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디지털 인프라 서비스를 강화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리더십을 확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