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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편, 택배 차량으로 3,000대 규모의 '미니 캡 EV' 도입! 전기차 선구자, 미쓰비시의 꾸준한 행보
- 작성 언어: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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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국가: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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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우편이 미쓰비시의 경상용 전기차 '미니캡 EV' 3,000대를 택배 차량으로 도입하며 전기차 시장 확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 미쓰비시는 10년 이상의 전기차 개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미니캡 EV'를 제공하며 탈탄소 사회 구축에 힘쓰고 있다.
- 앞으로도 미쓰비시는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전기차 도입을 확대하고, 국내 경상용 전기차 시장 성장과 탈탄소 사회 실현에 기여할 계획이다.
미쓰비시 자동차가 최근 일본 우편에서 택배 차량으로 3,000대의 경상용 전기차 '미니 캡 EV'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일본 우편이 배달용 차량으로 경상용 전기차를 도입한 것으로, 미쓰비시는 올 가을부터 순차적으로 차량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일본 우편은 이미 2013년부터 미니 캡 EV의 이전 모델인 '미니 캡 미브'를 5,000대 이상 도입하여 운영해 왔습니다. 약 11년간 미쓰비시 자동차 전기차를 사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 신모델인 '미니 캡 EV'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미니 캡 EV는 WLTC 모드 기준 180km의 주행 가능 거리를 제공하여, 루트 배송에 충분한 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넉넉한 화물 공간을 자랑하며, 무거운 짐을 실어도 부드럽고 강력한 모터 구동으로 민첩하게 주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CO2를 포함한 배기 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성능은 물론, 조용한 주택가에서도 소음 걱정 없이 배송할 수 있는 정숙성, 업무 시간 중 연료 보충이 필요 없는 편리성 등으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미쓰비시 자동차의 가토 타카오 사장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탈탄소 사회로의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응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일본 우편에서 3,000대의 계약을 체결하게 된 것은, 장기간 사용하면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결과라고 생각하며,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저희는 전기차 개발, 생산, 판매뿐만 아니라 전기차에 대한 공감을 확산시키는 활동을 통해 보급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 구축에 기여하고 싶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미쓰비시 자동차는 전기차 선구자로서, 전기차 개발 및 생산, 판매뿐만 아니라 전기차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노력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 구축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한편, 일본 우편의 택배 차량 도입은 일본 내 경상용 전기차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2022년 10월, 미쓰비시는 '미니 캡 미브'의 일반 판매를 재개했습니다. 이는 2021년 3월 생산 중단 이후 다시 출시된 것으로, 10년 이상 전기차 시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상용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쓰비시는 '미니 캡 EV'를 통해 일본 우편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전기차 도입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국내 경상용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함께 탈탄소 사회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