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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엔, 브랜드 미를 "마쓰시구라" 원료로 현미차 신제품 출시 - 지역 농업 응원 프로젝트와 연계
- 작성 언어: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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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국가: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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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mis AI가 요약한 글
- 이토엔이 아오모리현산 '마쓰시구라' 쌀을 사용한 현미차 신제품 2종을 출시하며, '일본 농업 응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동북 지역 농업 지원에 나섰다.
- 볶은 쌀의 고소함과 녹차의 조화를 즐길 수 있는 '오이오차 겐마이차'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사라사라 토케루 오이오차 마차이리 겐마이차'를 선보이며, 동북 6현 브랜드 쌀 증정 캠페인도 진행한다.
- 이토엔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농협과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 농업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동북 지역의 활력을 전국에 전파하고자 한다.
이토엔이 전국 농협과 함께 추진하는 '일본 농업 응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오모리현 특산 브랜드 쌀 '마쓰시구라'를 사용한 현미차 신제품을 출시한다.
3월 25일부터 풍미 가득한 '오이오차 겐마이차'를 판매한다. 이 제품은 볶은 쌀과 녹차, 말차를 블렌드해 쌀 특유의 고소한 향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원료의 90%는 마쓰시구라 쌀로 만들었다.
또한 동북지방 쌀을 사용한 인스턴트 현미차 '사라사라 토케루 오이오차 마차이리 겐마이차'도 새롭게 선보인다. 간편성 제품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동북지역 브랜드 쌀이 당첨되는 캠페인'도 진행한다. 대상 제품 구매 후 바코드를 응모 엽서에 붙여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선택 가능한 동북 6현 브랜드 쌀'이나 '동북 6현 혼밥 세트'를 받을 수 있다.
프로젝트는 이토엔을 비롯한 참여 기업과 전농이 협력해 국산 농축수산물의 인지도와 소비 확대를 위해 제품 개발과 판촉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1년 6월 시작했으며 지난 1월에는 공식 '일본 농업 응원 프로젝트 협의회'를 출범시켰다.
이번 신제품은 '동북 지역 응원'을 주제로 한 제3탄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토엔은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미래 겐키(원기) 프로젝트'와도 연계한 판촉 전략을 통해 동북 지역의 힘으로 전국에 미소를 전파하겠다는 목표다.
이토엔은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농협과의 협력을 강화해 국내 농업과 소비자를 잇는 가교 역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