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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내 농업 인력 부족 해결책, "농업 인력 지원 일본 1위"를 목표로 하는 야마구치현의 지원 정책
- 작성 언어: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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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국가: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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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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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mis AI가 요약한 글
- 일본 야마구치현은 농업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젊은 농업 후계자 유치 및 정착 지원에 힘쓰고 있다.
- 특히 농업 법인 고용 지원, 50~64세 대상 농업 준비 자금 지원 등으로 신규 농업인 유입을 확대하고 있으며, 농업대학 졸업생의 농업 분야 취업 비율도 증가 추세이다.
- 마을 협동 농업 등을 통해 젊은 세대의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며 농촌 활성화를 도모하는 노력이 돋보인다.
젊은 농업 후계자를 유치하기 위한 지원책은 무엇일까? 기술 습득과 경영이 안정화될 때까지의 지원도 필요하다. 예를 들어 농업대학을 졸업한 경우, 농업 법인에 취업할지, 자영 농업을 할지에 따라 필요한 지원은 달라진다. "농업 인력 지원 일본 1위"를 목표로 매년 100명 이상의 신규 농업인을 받아들이는 야마구치현을 살펴보았다.
야마구치현의 "농업 인력 지원 일본 1위"는 두 가지 축으로 이루어진다. 첫 번째는 마을 협동 농업 법인 등이 새로 사람을 고용했을 때 정착을 위한 지원 제도이다. 현과 시정촌이 5년 동안 420만 엔을 지원한다.
두 번째는 50~64세를 대상으로 한 지원이다. 49세 이하가 대상인 국가의 "농업 준비 자금"의 대상에서 제외되는 계층에 대해 현과 시정촌이 국가와 동일한 금액을 최대 2년 동안 총 300만 엔을 지원한다. 야마구치현 농업 진흥과는 "50, 60대는 지역으로 돌아오면 아직 젊은 편이다.
원활한 농업 시작을 위해 지원은 필수적"이라고 말한다. 신규 농업인이 2014년부터 안정적으로 100명을 넘었으며, 2023년에는 121명이었다. 야마구치현 농업대학의 지난 5년간 졸업생 147명의 진로는 농업 법인 등이 81명으로 55%를 차지한다. 최근 그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JA 야마구치현은 2019년부터 농업대학을 졸업하고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농업대학 2학년의 수업료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한다. 지금까지 64명이 활용했다.
야마구치현 야나이시의 산간 지역, 히가시아츠보초 지역의 3개 마을에서 약 22헥타르의 농지를 지키는 농업 조합 법인 우에야나기 팜은 2년 전 젊은 세대로 세대 교체를 이루었다. 야마구치현 농업대학을 졸업하고 시 외곽에서 취업하여 4년차로 대표가 된 시바오카 히로에이 씨(30)는 "모두 함께 농업을 할 수 있는 마을 협동 농업에 매력을 느꼈다"고 말한다. 벼와 콩으로 21헥타르를 관리하는 법인이다. 약 70아르 11동의 온실에서 아스파라거스를 재배하여 "안정적인 수익으로 이어지고 있다"(시바오카 씨). 아르바이트 18명과 농업대학을 졸업한 하야카와 카즈키 씨(25)를 직원으로 고용하고 있다. 3개 마을 56명의 평균 연령은 72.1세이다. 전 대표인 야나이 세이지 씨(70)는 "앞으로 퇴직하고 돌아오는 귀향자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젊은 사람들이 열심히 하고 있기 때문에 그곳에 젊은 사람들이 모인다. 현의 사업 덕분에 도움이 되었다. 철저히 지원 역할을 하고 싶다"며 대표 교체의 이유를 설명한다.
시바오카 씨는 야나이 씨를 따라 지역의 풀 베기나 축제, 송년회에 참석해 왔다. 참여하면서 술을 못 마셔도 "나이 차이가 나는 사람들과 소통을 즐길 수 있다"(시바오카 씨). 야나이 씨는 "힘든 일을 젊은 사람들에게 맡기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해주겠다는 지역의 태도도 중요하다"고 덧붙인다.
야마구치현은 신규 농업인을 늘리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예를 들어 마을 협동 농업 법인 등이 새로 사람을 고용했을 때 정착을 위한 지원 제도나, 50~64세를 대상으로 한 농업 준비 자금 지원 등이 있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야마구치현에서는 신규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다.